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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이전 독후감 쉽게 쓰는 독서법을 읽어보셨나요?
독후감을 쉽게 쓰는 법은 독후감을 쉽게 쓰는 독서법을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. 
읽지 않은 분들은 글쓰기교실의 독후감 쓰는 법 #1, #2를 꼭 먼저 확인해주세요!



독후감 쓰는 법#1, 생기부/세특을 위한 독후감 쓰기 좋은 책은 뭘까?

독후감 쓰는 법#2, 생기부/세특을 위한 '독후감 쉽게 쓰는 독서법'을 알려줄게요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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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일단 써야 합니다.


글쓰기가 어려워서 아무 단어도 적지 못하고 깜박이는 커서를 한참 동안 쳐다본 적이 있죠?

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작가들은 글쓰기에 대해서 조언할  때 일단 아무 말이라도 글을 쓰라고 말하곤 해요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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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brunch.co.kr/@mintnote/52


독후감의 시작을 독서를 시작한 이유로 시작해보는 건 어떤가요?

우리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서 책을 선택하고 읽기 시작했을 거예요.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그 답을 찾아가면 쉽게 독후감을 시작할 수 있어요. 별거 아니었더라도 내가 책을 선택했던 그 순간으로 독후감을 시작해 보세요.


"관심이 가는 분야의 어떤 것을 알기 위해 책을 선택했나요?"

"나의 장점이나 단점을 개선하고 싶어서 선택한 건가요?"

"누가 추천해준 책이었나요?"

"혹은 책 표지가 귀엽고 재미있어서 책을 선택했나요?"


책을 선택했던 그 순간에 책에 가지고 있던 기대에 부흥하는 책이었는지 반전이 있는 책이었는지 적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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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책을 읽으면서 메모했던 것을 조합해보세요.

독후감 쓰는 법#2에서 우리는 많은 메모를 하면서 책을 읽었어요.


1)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

2)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지 못하는 것 

3) 인상 깊은 문장이나 구절 

4) 저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


이미 작성해 두었던 메모를 순서대로 나열하고 나의 생각을 작성하기만 해도 멋진 독후감이 완성됩니다. 책의 내용을 따라 그대로 작성해도 좋고 내 생각의 변화에 따라 나열해도 좋아요.


​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도 좋고, 같은 책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용해도 좋아요.


저명하고, 유명한 사람이 쓴 책에 대한 서평을 참고하는 것이 나쁜 건 아니에요. 그 사람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짚어보고 의견이 다르다면 왜 다르게 느꼈는지 추측되는 점을 작성해도 좋겠죠.


인용할 때에는 출처 표기를 잊지 마세요!


책에서 가지고 온 문장임을 ""로 표기하고, 책 몇 페이지에 작성되어 있는 글귀였는지 적어주세요.

정확한 출처 표기 방법이 궁금하다면 카피킬러 출처표기법을 참고해도 좋아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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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독후감의 마무리는 표절검사로.


열심히 독후감을 작성했다면 마무리는 카피킬러에서 표절검사를 진행해 보세요.

가지고 온 글귀에 인용 표기를 잘 했는지 점검할 수 있고 진부했던 표현들도 걸러지기 때문에 나만의 독특한 독후감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.


또, 표절검사는 실제로 많은 선생님들이 과제, 독후감, 소논문 평가에 활용하고 있기도 한데요.

실제로 많은 선생님들이 방학 과제물 또는 독후감을 카피킬러로 표절검사하고 표절률을 평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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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기부/사특을 위한 독후감 작성법을 모두 알려드렸어요.


독후감 작성 어렵지 않죠?

차근차근 알려드린 방법대로 독후감을 쓰다 보면 손쉽게 독후감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.


부디 책 선택부터 독후감 작성까지! 만족스러운 과정이 되기를 바랍니다!